한약방 탕약은 너무 써서 먹다가 포기.. 다이어트용.

입맛이 써서 밥맛을 떨어뜨리는 게 아닌가 할 정도였죠. 덕분에 살은 좀 빠졌지만

  한의사가 좀 친절하지도 않고 가격도 30만원 가까이 나가서 스톱.

다행히도 뭐가 들어갔는지는 써 있어서 온라인 뒤지다보니 10가지 정도가 비슷한 황진이환을

우연히 발견했답니다. 확인차,, 1달분 먹은게 벌써 다 먹었네요.

  환제라 쓰지않고 간단히 섭취할 수 있어서 입도 안 써서 먹기가 우선 편했고 잠은 잘자게 된 것 같구요

속도 편안해진 기분 (화장실도 꽤나 시원~~).  추가로 -2kg쯤 빠진듯 싶군요.

오늘 오후에 추가 주문한 황진이환 2+1 9우엉차 3봉)이 도착했네요. 명절이라, 일요일에도 택배가 오는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