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도 잘 안되니까. 화장실에 일보러가는게 두려웠어요.

지난달까지만해도. 그랬어요.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심각했지요.

큰애 같은반 친구 잘 아는 언니가 알로에 정제가 꽤 괜찮다고 하면서 이곳을 알려줬어요.

그게 지난달 중순쯤이었죠. 잠시, 잊어먹고있다가 주문하고 먹은 지 2주가 조금 지났네요.

첫주에는 별로 반응이 없었어요. 써있는대로 먹었더니.. 3알씩.

전화하고 상담한 후, 5알로 늘려서 먹으니 다음날 바로 신호가 오더군요.

그리고 참 오랜만에 일을 시원하게 치루고 그날은 기분이 좋았습니다. 또 그럴 수 있을까 ?

의문이 들었는데...  그 다음날도 비슷하게 진행이 되더군요.

벌써, 5일째 성공적입니다. 너무 기뻐서 글한번 올리게되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