빵빵했던 배

가득차있는 느낌이 강했던 복부 팽만감.

식사도 많이 안 했는데, 왜 그러지.. 했었어요.

게다가 화장실 가서 일보는 건 왜 또 그리 힘든지. 아휴,,,

운동을 자주하지는 않아도 조금은 하는데,, 좀 가족전체가 육류를

좋아해서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되었지만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했었죠.

그런데, 나이가 40이 넘어가면서 슬슬 이곳저곳이 문제가 생기더니

급기야 몸이 너무 무겁더라구요. 남편도 그렇다고 하고.

친언니 소개로 알로에를 먹어봤는데 답답했던 뭔가가 쑥 내려가는 느낌이 들어서

회사를 물어보고 젤로 할인되는 알로에센스정 4병을 탁 사서 남편과 나눠먹고 있습니다.

남편도 좋다고하네요. 배에 가스차는 게 분명히 줄었다고 하고 화장실에서도

신경이 덜 쓰이고 편하고 볼일을 본다고합니다.

저는 배변이 잘 되니까. 기분도 좋아지는 거 같아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