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격이 원체 출렁거려서 (시체말로 지랄같죠..) 몸으로도 아주 적극적으로 표출이됩니다.

신물이 쑥 올라오거나 쓰리고 아프기도 자주했거든요.

팀장으로 승진한 후, 더 그랬습니다. 실적 압박으로.. 부하직원들,, 단도리까지.

2달만에 살이 5kg가까이 빠지고나니, 점점 더 신경질적이되어가더라구요.

집에서도.. 회사에서도..  다들, 슬슬 피했죠. 건드리면 터지니까. 휴우

엄마가 안되겠다 싶으셨는지 지난달부터 알로에라고 하면서 매실하고 매일아침에

타서 주시더라구요. 그덕분인지 이번달 중순부터 속이 가라앉는 기분이들면서 편안해지더군요.

근데, 점심후 오후 3~4시되면 또 살살 반응이 오기시작했지요.

안되겠다 싶어서 제품 알아보고 가지고 다니면서 먹는 걸로 체인지했어요. 포제품으로

그저께부터 회사에셔는 포제품을 2개씩 먹고있습니다. (오후에)

어제까지는 아주 성공적입니다. 왠지,,, 좋아질 것 같은 강한 느낌이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