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통 한 집안의 체질이 거의 비슷하잖아요.

저희 집도 그런편이어서 위.장 관련 소화기계통이 별로였거든요.

어머님이 좀 약하신 편이라 그런지.. 저희 형제들도 약한편이었죠.

작년 추석때 처음으로 어머니 건강때문에 알로에가 좋다고해서 알로에겔 1박스를 선물로 보내드렸는데

올해부터는 어머니가 매운음식을 드시기도하고 장에서도 큰 반응없다고. 게다가 커피를 원래 잘

못 드셨는데, 가끔씩은 한잔씩도 하시고 그러시네요.

아주 다행이다라는 생각에 올 2월부터 저희집도 주문해서 먹고있는데 한마디로 최고네요.

그냥 위하고 장이 편안하다고 해야하나.. 기분좋은 느낌입니다.